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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군산에서 차박하기🚙(일흥옥/이성당/선유도/무녀도)
- 2020.09.14 집에서 캠핑하기🏕
- 2020.09.13 학교 못가는 대학생들을 위한 줌 수업 꿀팁~!!
- 2020.04.19 어제 만든 딸기청으로 딸기에이드🍓 만들기
- 2020.04.19 떡볶이 선생👩🏫의 떡볶이 만들기
- 2020.04.18 🍓딸기청&딸기라떼🍓 만들어 먹어요!!
글
군산에서 차박하기🚙(일흥옥/이성당/선유도/무녀도)
학교 기숙사에서 나오는 날 엄마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오시기로 했습니다.
나는 이제 집에 간다는 생각에 너무 기뻐 엄마 아빠만 계속 기다렸었죠...
근데 엄마가 집에 가기 전에 군산에서 차박을 하는 게 어떠겠냐고 합니다.
차박이라면.... 차에서 잔다는 뜻인가?
그때는 아직 차박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마음에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같이 여행하는 거니까 기분은 완전 굿굿!!
아무튼 기숙사에서 짐을 빼고 그렇게 우리는 군산으로 향했습니다.
군산에 도착하고 군산에서 유명하다는 콩나물 국밥집으로 갔습니다.
이 콩나물 국밥집 근처에는 뭔가 일본풍 느낌이 나는 집들이 많았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이 곳에서 많이 살았어서
그때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콩나물 국밥집 '일흥옥'
전참시에서 양세형 씨가 세계 1등 콩나물 국밥이라고 해서 더 유명해졌죠.
가게 간판에 저렇게 현수막도 걸어놨네요.

잔뜩 기대를 하고 들어가는 우리 가족들..

처음 나왔을 때 이렇게 나왔어요.
딱 그냥 콩나물 국밥이죵

반찬 구성을 이렇답니다.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다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왔나 봐요
일흥옥 맛 평가
음.... 글쎄요..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봐요ㅠㅠ
저는 일반 콩나물 국밥 하고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처음 먹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참기름 맛 맛있다!! 였어요.
처음 국물을 먹었을 때 참기름 맛이 많이 나서 좋았구요
그 외 나머지는.... 그냥 콩나물 국밥 하고 비슷하게 느꼈답니다.

그다음으로 간 곳은 이성당입니다.
군산에 있는 이성당이 본점이라고 하네요..
앞서 갔던 일흥옥이랑 별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어요.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거리?
다양한 빵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아,,, 정말 다 먹어보고 싶다.

정말 많은 빵들이 있죠?ㅠㅠㅠ
빵순이에겐 이 곳이 천국

입구 앞에서 이렇게 마스크 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손소독제도 나눠주시고 그랬습니다.

저희는 단팥빵 3개, 야채빵 3개
그리고 무슨 멜론빵인가? 그거 하고 찐빵 같은 거 2개랑
그리고 다른 하나 또 뭐 샀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사진 좀 찍어둘걸..
위 사진은 단팥빵이랑 야채빵입니다.
이게 제일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여

이렇게 봉투에 담아주셨어요!!
너무 기대된다아

차 안에서 배고파서 야채빵 먹었어요!!
맛은 양배추 샐러드에 후추뿌린 거를 빵에 넣은 느낌이에요
전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가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여기 어디지...?

이 다리를 따라서 걸어가면 선유도 해수욕장이 나오더라구요
이 다리 걸어가면서 밑에 배들이 막 지나가는데 인사해줬어요!!!
기분좋더라구여

짠, 선유도 해수욕장에 왔어요.
이 주변에 스쿠터 대여하는 곳이 있는지 스쿠터 타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잘 안 보이지만 저 기둥은 짚라인 타는 곳이에요
짚라인 한 번도 안 타봤는데 한번 타보고 싶네요

해변을 거닐고 있는 우리 가족
사람이 그래도 꽤 있더라구요
이렇게 선유도 해변을 들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차박을 할 장소를 물색했어요.
엄마가 말하기론 차박 장소의 큰 조건 중 하나가 화장실이라고 해서
화장실이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찾아봤어요.
그렇게 장소를 막 찾고 있던 중에
무녀도 근처 바다 앞에 괜찮은 장소가 있길래 그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차들이 가끔 지나다니긴 했는데 바다 앞이기도 하고
앞에 가로등도 있어서 그 장소를 택했어요.
화장실이 좀 멀긴 하지만...

바다 앞 어딘가에서 차박을 하기로 하고 차를 이렇게 개조했어요
참고로 저희 차는 산타페입니다.
집에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 이불 들고 수건들로 자리를 마련하는 중
그냥 봤을 때도 뭔가 야매의 느낌이.....

여기서 3명이 꾸역꾸역 밤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좁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넉넉하지도 않고
돌아누울 때 상대방이 깰까 봐 신경 쓰며 돌아눕는 정도의 공간이에요

바다 앞에서 바지락을 끓여먹었어요.
바지락은 이 근처에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팔길래 엄마가 한번 사 왔어요.
근데 완전 성공했음!!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바지락 중에 1위로 꼽을 정도로 완전 맛있었어요!!
물론 바다 앞에서 먹은 것도 맛에 한 몫했지만
진짜 바지락 그 자체의 맛이 완전 대박
집에 가기 전에 한 봉지 더 사서 집에서도 맛있게 먹었어요

바지락 끓이는 중....

바지락 살 완전 통통한 거 보이시나요?ㅠㅠ
진짜 엄마, 아빠랑 먹으면서 계속 감탄했어요
이렇게 통통한 바지락 살 처음 먹어본다구요..
자연산이라 그런가?
왜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바지락들은 비실비실 했던 거지....?

바지락 삶은 물에 라면까지 끓여 먹었어요!!!
진짜 캠핑할 때 라면은 필수품이에요
바다 보면서 라면은 진짜... 크으으으


이런 풍경이 보이는 곳에서 차박을 했어요
완전 낭만적이죠?
하지만 현실은 모기와의 전쟁....

아까 선유도 해수욕장 가는 길에 노가리를 팔길래
엄마가 만원 주고 사 왔어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는데 막걸리도 마셨었네..
언제 사 온 거지?
아무튼 저 노가리도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 야외에서 먹으면 뭘 먹든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저기 앞에 보이는 섬은 쥐똥 섬이라는 곳인데(이름 진짜 귀엽죠?)
쥐똥만큼 작아서 붙여진 이름인가 봐요
차에서 잔 다음에 새벽에 잠깐 나갔는데 전문적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저 섬을 막 찍더라구여
여기가 사진가들의 핫플레이스인감?

아침 5시 정도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길에 찍은 쥐똥 섬 사진이에요.
사진은 정말 낭만적이지만 저는 당시에 모기와의 전쟁에서 완패한 상황이라 정말 괴로웠어요...
바다 모기라 그런지 완전 독해....
모기를 열다섯 방 물린 게 말이나 됩니까....?
저는 그 모기로 인해 몇 주동안 고생을 했답니다ㅠㅠㅠㅠ
모기한테 물린 게 너무 한스러웠지만
차에서 캠핑한 거는 정말 즐거웠던 것 같아요.
비록 한 시간마다 주기적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 했지만...
그래도 잠은 잤으니까 만족했어요
다음번에 여름에 캠핑을 가게 된다면 그때는 모기 퇴치제를 정말 필수로 챙겨야겠어요
글
여행이 매우 고픈 요즘....
주말에 거실 소파에 모인 가족들은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집에서 캠!핑!하!기!!!
사실은 동해바다 가기로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무산이 되고
요즘 밖에 나가기도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집에서 캠핑하면 되지!!라고 했는데...
그게 실현이 되어 버렸다.
캠핑 첫째날

어느새 우리집 거실에는 텐트가 설치되고...

테이블도 준비하고 텐트 바닥도 닦고



고양이랑 여행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 풀었음ㅎㅎ
미양이랑 함께하는 첫 캠핑

밖에 나가서 막걸리랑 닭발도 사옴!!


두부김치도 먹었다. 맛있었다ㅠㅠ


한 자리 차지하신 우리집 냥이씨...

밤에는 아늑하게 초도 켰다. 역시 분위기는 조명이 만드는 것 같다.
촛불 영롱하다...


아, 그리고 이건 이번 캠핑의 화룡점정 감성 조명
다이소에서 3000원에 겟 했다!!
역시 조명 하나에 분위기가 산다.


텐트에서 잠자고 있는 미양이
우리 중에서 미양이가 텐트 제일 좋아했음ㅋㅋ

이렇게 캠핑 첫째날의 하루가 져갔다.
나는 텐트 안에서 잤고 엄마랑 아빠는 그냥 방에서 주무셨다.
사진은 없지만 저녁으로 짜파게티랑 마시멜로도 구워먹었다.
영화도 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 봤다. 좀 아쉽긴 하다.
다음 집 캠핑에서는 아예 영화를 미리 선정해야겠다.
집 캠핑 두번째 날!!!
두번째 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요즘 엄마님이 자전거타는 게 취미라서 자전거타러 가자고 먼저 제안하셨다.

자전거타다 잠시 쉬는 우리 가족들
엄마가 옥수수랑 고구마같은 간식들을 싸와서 같이 먹었다.

나는 옥수수 반쪽만 먹었다.

목적지인 서현역에 가서 좀 빠른 점심을 먹었다.
나는 강남에서 한 번 먹어봤었는데 아빠는 쉑쉑버거 처음 먹어본다고 해서
쉑쉑버거로 갔다.
쉑쉑버거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게 저 밀크쉐이크랑 감자튀김이었다.
유튜브에서 보면 감튀에 밀크쉐이크찍어먹던데
도대체 저건 무슨 조합일까 너무 궁금했었다.
오늘 그 궁금증을 푸는 군....
근데 그냥 단짠단짠 조합? 그거였다.
감튀는 우리가 아는 그 맛이고 밀크쉐이크는 딱 설탕 더 넣은
설레임이다.
맛은 있었다. 단지 가격이 좀.....
쉑쉑버거에서 빠른 점심을 먹은 후 알라딘에 잠시 들러서
책을 한 권 산 후에 다시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약간 힘들었다.
그 때 너무 꽉 끼는 바지를 입어서 너어어어엉무 불편했다.
다음에 자전거타러가면 진짜 편한 바지 입어야지.....ㅠㅠ

집에 돌아와서 텐트 안에서 고스톱치고 음악도 듣고
잉여생활을 하다 둘째날이 다 갔다.

우리도 즐거웠고, 미양이도 즐거웠던 집 캠핑이었다.
미양이랑 절대 같이 캠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게 발상의 전환이라는 건가??
아무튼 굉장히 즉흥적으로 가게 된 캠핑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다들 요즘 여행도 가고 싶고 캠핑도 가고 싶고 그럴텐데
그럴 땐 이렇게 집에서 캠핑이라도....
글
학교 못가는 대학생들을 위한 줌 수업 꿀팁~!!

안녕하세요. 요즘 학교도 못 가고 실시간으로 수업 듣는 사람들 많을 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줌 수업을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는지 여러 꿀팁들을 가져왔어요.
저도 이번에 대학교 들어갔는데 학교도 못 가고 계속 줌으로만 수업하고 있네요....
처음에 줌으로 수업할 때 덜덜 떨면서 수업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기억도 벌써 6개월 전쯤... 나 반년 동안 뭐했지...?
아무튼 각설하고 줌 수업 꿀팁들을 한번 대방출해 봅시다!!
1. 우선 줌 어플을 깔아주세요! 노트북, 핸드폰, 데스크톱 줌은 다 됩니다.
2. 교수님이 공지해 준 줌 링크를 타고 들어가거나 수업 코드와 암호를 입력하여 수업에 참석합니다.
3. 시간 엄수는 필수 필수!!
아침 수업이면 특히 더 유의해주세요.
저도 1학기 때 9시 수업 한 번 놓쳤습니다.....
그때 침대에서 느끼는 싸늘함이란..
아침에 수업을 놓칠 것 같다면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춰주면 잊어버리지 않는 답니다.

4. 얼굴은 예의를 위해 살짝 혈색이 돌게 만들기
처음 줌 수업했을 때 화면에 비치는 제 얼굴을
보고 많이 놀랐답니다....
저도 그런데 교수님과 친구들은 오죽하겠어요.
예의를 차려야 하는 수업이니 깔끔하게 자기 점검을 하고 수업에 참여합시다.
5. 수업에 참여했다면 출석 부를 때와 질문에 대답을 할 때 빼고는 가급적 마이크는 꺼두세요.
마이크를 계속 켜 두고 있으면 우리 주변에서 들리는 생활 소음들이 모두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니 수업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를 위해 별다른 상황을 제외하고는 마이크는 꺼두세요.
6. 얼굴은 항상 스마일~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바로 표정이에요.
수업 내내 계속 밝은 표정을 짓기는 어렵겠지만 질문에 대답할 때나 출석을
부를 때는 웃으며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게 좋겠죠?
7. 수업하기 전에 마실 물이나 간식 같은 거 미리 챙겨 오기.
수업시간 동안 계속 수업하시는 교수님도 힘드시겠지만 한자리에 계속 앉아서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어야 하는 학생들도 다들 힘들겠죠?
힘들 때마다 몰래몰래 간식 먹으며 열심히 수업 들어요.
이렇게 줌 수업을 위한 꿀팁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할게요. 별 내용은 없지만 이런 글이라도 읽으며 긴장을 좀 달래 봐요. 저도 처음에 줌 처음 했을 때 굉장히 떨었답니다. 지금은 너무 익숙하지만요... 하긴 반년 동안 그랬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네요. 처음에는 집에만 있는 게 진짜 좋았는데 요즘은 좀 심심하고 힘들기도 하네요.. 아직 대학생의 로망 이런 거 잘 모르겠고 뜬금없이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글
어제 만든 딸기청으로 딸기에이드🍓 만들기
어제 만들어두었던 딸기청을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켰어요.
어제는 딸기라떼를 만들었는데 오늘은 딸기에이드를 한번 만들어볼까요?
아. 오늘은 모르고 재료사진을 안 찍어버렸네요.
괜찮아요!!
오늘의 재료는 간단하거든요
<재료>
딸기청
탄산수
..........끝

짠 어제 만들어두었던 딸기청이에요.
하루 정도 냉장고에 있었는데 맛있게 숙성이 되었겠죠?

위에 얹어놓았던 설탕이 녹았네요.
먹기 전에 잘 섞어서 먹었어요.
그리고 어제 만들 때는 딸기과육을 다 분질러버렸는데 먹어보니 딸기가 씹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남은 딸기를 썰어넣어놨어요.
위에 보이는 딸기 조각들 보이시죠??

딸기과육 자랑 중....

자. 그럼 본격적으로 딸기에이드를 만들어볼게요.
준비한 딸기청을 컵에 2숟갈 정도 담아줬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안 달더라구요. 사실 당도가 사람 취향마다 다 다르잖아요.
딸기청 당도도 만든 사람에 따라 다르고.. 먹어보시면서
당도 조절해주세요.

딸기청 색깔 참 예쁘죠? 저렇게 유리컵에 담아두면
색깔에... 달달한 딸기향에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ㅎㅎ

다음에는 에이드를 만들 탄산수를 준비해주세요.
동네 마트에는 저렇게 큰 탄산수가 없어서 이마트까지 걸어서 갔다왔네요.
오늘 비까지 왔는데.... 그래서 좀 피곤

탄산수를 딸기청 위에 꼴꼴꼴꼴

짠!! 수제 딸기에이드 완성
생각보다 색깔이 연하네요... 분명 카페에서 먹은 딸기에이드는 완전 빨강이였는데...
색소인가??
아무튼 맛있어보이죠?

딸기에이드 맛 평가
딸기의 달달함과 톡쏘고 상큼한 탄산수의 만남--->환상적!!
딸기 라떼는 정말 부드럽고 달달한느낌? 딸기의 달달한 느낌이 훨씬 강한 느낌이였구요
딸기에이드는 상큼함이 더 강한 느낌이에요.
둘다 정말 맛있었는데 저는 딸기라떼가 더 제 취향이네요(딸기에이드 미안...)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딸기청과 딸기라떼 만드는 법은 이 전전 포스팅에 올려두었어요!
그래도! 상큼하고 톡쏘는 느낌이 필요하시다면 딸기에이드 정말 추천드릴게요!
직접 만들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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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떡볶이 선생👩🏫의 떡볶이 만들기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떡볶이를 만들어보아요.
떡볶이는 진짜 매일 먹으라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다들 떡볶이마다 특징이 있다는 거 다들 아시나요?
엽기떡볶이, 신전떡볶이, 응급실 떡볶이, 청년다방 떡볶이 등등 떡볶이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요. 저는 엽기 떡볶이를 주로 많이 시켜먹어요.
엽떡만의 특유한 맛이 있잖아요? 약간 중독성 있는??
청년다방 떡볶이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 맛있다고 하는 데 기회가 되면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아무튼 밖에서 사 먹는 떡볶이도 맛있지만 집에서 직접 해먹는 떡볶이가 가끔 땡길 때가 있잖아요??
저는 오늘 그런 날이네요.
"너는 오늘 집에서 한 떡볶이가 땡긴다......"
그럼 이제 떡볶이를 만들러 가 볼까요??

오늘 준비한 재료들이에요!
<재료>
파(정말 정말 중요해요)
떡볶이 떡 (밀떡과 쌀떡 이 두 종류가 있는데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밀떡은 간이 아주 잘 들고요, 쌀떡은 쫜득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어묵
고추장
설탕
진간장
아! 그리고 제가 고춧가루를 까먹고 안 넣어버렸어요ㅠㅠ
뭐 먹어보니 맛에는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고춧가루가 있으신 분들은 준비해주세요.
이 외에 양배추나 라면사리 삶은 계란 등등 집에 있는 재료들 추가해주셔도 돼요.

자, 이제 떡을 준비해 볼게요.
저는 한 2인분 정도 준비했어요.

떡을 물에 한번 씻어줄게요.

그럼 이제 떡볶이를 만들 냄비를 세팅해주시구요, 물을 떡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그리고 고추장을 넣어주시면 돼요. 고추장, 고춧가루,진간장, 설탕은 모두 1:1:1:1의 비율로 넣어주세요.
저는 참고로 고추장 2숟가락정도 넣었어요.

고추장 풀어둔 물에 떡을 투하시켰어요.
떡은 간이 잘 배야하니까 빨리 넣어주세요. (특히 쌀떡은 더..)


그다음에 설탕을 넣어줄게요.
설탕도 2숟갈 넣어줬어요.

다음엔 진간장을 넣어주세요. 1:1:1:1의 비율로 넣어주세요. 한숟갈 넣으신 분들은 다 한 숟갈로 넣으세요.
1인분 만드시는거면 다 한숟갈로 넣으시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여기서 진간장을 넣어도 되지만 그 참치액이나, 가쓰오부시 그 간장 아시죠? 그거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는 모르고 생략시켜버렸지만 고춧가루가 있는 분들은 고춧가루 넣어주세요.)
자, 다음으로는 정말정말 중요한 파에요.
제가 처음 떡볶이를 만들었을 때(중학생때였나?) 파를 안 좋아해서 파를 많이 넣는 걸 싫어했는데
아니, 이 파가 정말 떡볶이의 맛을 바꿔놓더라구요. 파는 정말정말 있으시면 많이 넣으세요.
떡볶이에 파 향이 정말 중요한 건지 전... 얼마 전에 깨달았어요.
떡볶이에 파 왕창 넣는 거 완전 강추입니다.
나중에 떡볶이 소스에 볶음밥 해먹을 때도 안 넣은 것 보다 훨씬 맛있어요.

파를 넣어주세요,
파를 왕창 넣아주세요.
아, 그리고 파는 고추장 풀었을 때 그때 넣어도 더 좋을 것 같아요.
파향이 더 많이 우러나오니까 더 맛있겠죠?


다음에 이제 어묵을 넣기 전에 물을 좀 조려주세요.
저는 에전에 떡볶이 만들 때 맨날 물을 많이 잡아서 국물 떡볶이를 만들어놔요.
지금은 안 그러는데 아무튼 물을 많이 잡아도 조리면 되니까....
물이 어느정도 날라갔으면 마무리로 어묵을 넣어주세요.
라면 사리같은 거 넣으시려면 물이 더 많은 상태에서 넣어주세요.
안 그러면 사리에 물이 다 흡수되서 떡이 될 수도 있어요.

맛있게 끓여지고 있는 떡볶이....

맛있겠죠? 아아앙 또 먹고 싶다

짠 됐어요!!!
마지막으로 데코용 파를 위에 자르고 맛있게 먹으면 이제 끝!!
오랜만에 떡볶이먹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ㅎㅎ
특히 직접 만들어먹은 떡볶이는 먹을 때 뿌듯함도 같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같이 먹은 식구들이 맛있다고 칭찬해줄 때의 그 느낌! 여러분도 한 번 느껴보세요.
그리고 떡볶이먹고 남은 떡볶이 국물은 버리지말고 다음날 볶음밥먹을 때 활용해보세요!
떡볶이국물에 밥을 비비고 김치다져서 넣고 참기름 두르고, 김가루 솔솔뿌리고 밥이 살짝 누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피자치즈위에 얹어서 녹여 먹으면...와우!! 떡볶이먹을 때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아, 그럼 내일은 떡볶이 국물에 볶음밥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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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청&딸기라떼🍓 만들어 먹어요!!
상콤상콤한 딸기의 계절!!
요즘은 예전보다 딸기가 많이 싸졌어요.
이럴 때 딸기를 활용한 요리를 해먹어 보아요.
오늘은 그래서 딸기라떼와 딸기에이드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딸기청을 만들어 먹어볼게요!

<재료>
딸기청을 담을 수 있는 유리병
설탕(갈색설탕도 괜찮아요)
딸기

먼저 딸기를 준비하기 전에 딸기청을 담을 수 있는 유리병을 끓는 물에 소독해주세요.
유리병은 물이 끓기 전에 먼저 넣어주세요.
끓는 물에 바로 넣어버리면 유리병이 깨져요.
끓는 물에 15분 정도 소독을 해주고 건져내 건조시켜주세요.

다음은 딸기를 세척해 볼게요.
딸기는 500g짜리를 사왔는데 저는 절반만 사용했어요.

딸기를 더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서 베이킹 소다를 사용했어요.
베이킹소다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가 없으신 분들은 식초를 이용해 주셔도 괜찮아요.

베이킹 소다를 딸기에 뿌려 깨끗하게 씻어줄게요.

깨끗하게 씻어진 딸기!!
저는 딸기를 씻을 때 너무 과격하게 씻어서 딸기가 좀 상처가 났어요. 딸기는 빨리 물러지는 거 아시죠??
저처럼 과격하게 씻지마시고 살살 씻어주세요.

아!! 딸기를 세척한 후 딸기에 있는 물기를 제거했어야 했는데 마음이 급했는 지 저는 먼저 설탕을 넣어버리고 말았어요ㅠㅠ
물기가 있으면 물이 흥건한 딸기청이 만들어지니 설탕을 넣기 전에 딸기에 있는 물을 제거해 주셔야 해요.
설탕의 양은 보통 1:1로 넣어야 한다고 해요. 1:1로 넣으면 보존력이 좋아지는데 많이 달아진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저 1kg의 설탕에서 5분의 1정도의 양만 넣었어요.

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딸기를 분질러주세요.
이때 촉감이 굉장히 좋아요.
다른 분들은 기구를 이용하시던데 저는 우리집에 그런 게 없기때문에 그냥 손으로 뿌셔줄게요.

딸기를 다 주물러줬으면 딸기청 완성이에요!!!
아 그리고 레몬즙을 원래는 넣어야 하는데 저는 집에 없어서 그냥 안 넣었어요.
레몬즙을 2숟갈 정도 넣으면 보존력도 높이고 딸기의 단맛도 더 강화시켜준다고 해요.
집에 레몬즙이 있으신 분들은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완성된 딸기청을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위에 설탕을 살짝 올려줬어요.

딸기청은 냉장고에 하루 정도 숙성시켜주고 먹어야 맛있다는데 만들고 그냥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바로 먹었어요.

저는 이런 분량으로 딸기청이 완성됐어요.
물을 제거 안 했더니 약간 물이 흥건하죠??
딸기에 물을 꼭 제거해주세요.
근데 뭐 안 제거 해 주셔도 맛은 지장이 없는 것 같아요.

짠 상큼하고 부드러운 딸기청을 활용한 딸기라떼 완성!!
정말 맛있어보이죠?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아 그리고 딸기청을 밑에 깔고 우유를 확! 부어버리면 저렇게 층이 안나고 컵 안에서 그냥 막 섞어버려요.
그래서 처음 딸기라떼를 만들었을 때 막 섞여버려서 뭐지.....? 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층을 만드실려면 컵 벽면에 우유를 흘려보낸다는 생각으로 우유를 따라주시면 저렇게 층을 만들어줄 수 있어요. 저렇게 층을 만들어주시면 카페에서 파는 것 같은 비주얼을 만들 수 있겠죠??

딸기라떼 맛 평가
우선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의 맛이 정말 좋았어요. 그런 딸기에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니까 정말 일반 딸기우유에서는 맛볼 수 없는 풍미를 느꼈어요,
그리고 좀 아쉬운 점은 딸기를 으깰 때 너무 다 으깨버려서 딸기 씹는 맛이 없는 거? 그게 좀 아쉬웠어요,
딸기 과육이 있으면 정말 리얼딸기우유를 먹는구나 생각했을 텐데
여러분에게는 딸기 과육을 좀 남겨두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이 글을 다 쓰면 남은 딸기를 좀 썰어넣어야 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딸기청과 딸기라떼 만들기는 끝이 났어요.
다음에는 이 딸기청을 활용한 딸기에이드를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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